소신있는 모카향기
명절지나고나서는 아무래도 피곤이 ㅋ 본문
명절내내 상차리느라 내자신에게
쉬게할 기회가 생겨서 좋았네요 ㅋㅋ
가까운 펜션에 놀러가서 1박했거든용~
삼겹살 구워먹으면서 재미난시간
보내고나니 어느정도 풀린거 같아요.
그래도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오고나니
목살이랑 삼겹살 구워먹었는데
그것보다 겨울바다보는게 너무 좋아용~
많이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날씨도 좋았고
음식도 맛있어서 어찌나 행복하던지~
일상생활하면서 늘 먹는거지만
역시 남이 차려주는 밥이 맛나더라는.
커피한잔하면서도 계속해서
생각해보는게 많더라구용.
확실히 어디론가 나와봐야만
새로운걸 체험해볼수있는거겠죠.
차려진 밥반찬들은 별로인데
막상 먹으니 다 비웠네용 ^^
카레향이 살짝 약한게 아쉬웠지만
아이들 먹기에는 좋았어요.
명절지났으니 힘내서 일해야죠.
그럼 모두 해피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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