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있는 모카향기
맛있게 먹다보니 뭔가 부족한건. 본문
쭈꾸미볶음에 라면사리 넣어봤어요.
그냥 먹을것을 하고 살짝 후회했지만
같이 먹는 사람에 대한 예의보다
만든사람 정성이 중요하잖아요 ㅋㅋ
떡사리 넣자고했을때 말들을것을..
진짜 라면은 아니더라구용^^
별로 맵게 되질 않아서 고춧가루
많이 뿌렸는데도 싱겁다는건
글쎄용. 요리할때 뭔가 빠진게
아닐까라고 추측해봅니당.
나름 불맛내게 하려고 한건데
그것조차 향이 나질 않더이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닌까용~
요즘 일상이야기 하는게
은근 바빠서 챙기질 몬하고있어요.
앞으로 자주 신경쓰기로 했으니.
날씨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따라주니까 야외촬영 많이 할까해용.
봄꽃이 알다시피 상당히 이쁘죠.
바로 앞에 공원있으니까^^
한강 둔치에 앉아서 잠깐이라도
힐링하고 오면 얼마나 좋은지용~
이런게 바로 행복이구나 싶네요.
좀 더 열심히 해서 뭐든지
하고싶은걸 할수있는 그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달려야겠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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