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먹는데도 계속 시켜달라는건 뭘까요?

떡볶이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진짜 놀랐습니당~

이번에 즉석떡볶이 먹고나서 또 저녁으로

떡볶이와 튀김을 배달시키는걸 보고는 ㅋㅋ

여러가지 오뎅이랑 라면 당면 야채 등등

골고루 많이 넣고 보글거리면서 맛나게 끓이고나니

정말 남는거 없이 순식간에 먹어치우네용!

 

덩달아 저도 많이 먹게 되긴 했어요.

요즘 이런 곳이 대세라고 하던데 이렇게

실컷 먹고도 얼마 나오지않는거보면 흠냐~

 

 

 

 

 

 

 

순대가 없는게 아쉬웠어요.

오뎅꼬치도 있어서 많이 먹었지만

순대랑 간 좋아하는데 국물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잖아요 ㅋㅋㅋ

 

 

 

 

 

 

피아노 몇곡 치고나니 금새 또 배고파지는건 뭔지..

어쨌든 주말 내내 뒹굴거리면서 놀기만했네용!

한주동안 바쁘게 지내고보니 주말은 쉬어야하니까요.

 

 

 

 

 

 

집에서 만들어먹는 튀김보다는 별로.

뭔가 식었고 눅눅해진건데 다른건 뭘까요?

배도 고프공~ 한편으론 달라진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면을 이것저것 넣어서 끓였어요.

떡은 왠지 금방 배불러질것 같아서.

 

 

 

 

 

 

치즈도 몇장 가져왔으면 좋겠는데 그런건 무리니까용^^

어쨌든 잘 먹고 커피숍으로 이동했어요.

 

 

 

 

 

벌써 주말이 되었네요. 시간이 이리도 빨리갑니다 그려..ㅋㅋ

밝고 활기차게 보내는게 중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