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있는 모카향기
작은정원에도 가을이 찾아왔어요. 본문
차한잔 마시면서 풍경을 감상했답니다.
제대로된 힐링방법중에 하나가 눈부터 쉬는거잖아요.
파란하늘에 걸려있는 양떼구름을 보고있자니
왠지 마음도 편안해지면서 한편으로는 더욱
한발자국씩 헤쳐나가고있는 느낌이드는군요^^
카페 정원이 어찌나 이쁘던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었답니다.
대체 얼마나 관리를 잘해야 이정도로 할지 짐작이 가더군요.
물주는건 당연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손길이 닿지않은곳이
없을정도로 아주 정갈하게 잘되어 있는거였어용~
커피숍이름도 상당히 정갈하면서 맘에 들더군요.
브런치전문이라던데 솔직히 그정도까지는 모르겠공~
왜냐하면 허니브레드를 시켜봤는데 완전히
렌지에 데워내지 몬한 흔적이 역력했거든요.
생크림도 양이 적기도 했고 물처럼되어 있음 ㅋㅋ
그래도 이쁜 정원 바라보면서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용~
맘블리 가족분들도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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