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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올것같은데 아직이네요.

모카향기 2018. 5. 29. 10:31

먹구름이 잔뜩 몰려온것이

소나기가 한차례 쏟아질것 같아용~

아직 우산 챙기지 않고 밖에 나와서

커피숍에서 노트북으로 하는거라

길게는 쓰지 몬할것 같더라구영 ㅋㅋ

배고파서 오는길에 돈까스를 샀는데

도시락처럼 맛나게 나오더이다.

사람들이 줄서서 아침부터 기다리는걸

보고 저도 얼른 따라서 갔다는^^

 

 

자주 가는 거리지만 갈때마다

뭔가 낯설게 느껴지는건

대체 왜그럴까용?

 

 

 

진짜 바삭하게 잘 튀겨진거 같아요.

그렇다고 로스나 안심으로 된

고급진건 아니지만 깨끗한 기름에다

냄새나지 않는 부위란건 확실~

그래서 정신없이 먹었습니다용 ㅋㅋ

 

밑반찬으로 마카로니랑

단무지 몇개만 있어서 별로구나

했는데 소스가 워낙 맛나다보니

크게 불편한건 모르고 먹었어요.

 

 

 

 

생선까스에 발라먹는 타르타르도

집에서 만들어먹는것보다 괜찮아서

솔직히 어디꺼냐고 묻고싶을정도.

샌드위치에 넣어먹는것도 좋아서

자주 찾는 아이템이거든용 ㅋㅋ

 

 

 

 

이제 며칠 남지않았다보니

하루시간을 정말 잘 쪼개서

보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당.

어차피 지나가는거 흘러가는대로

두고보는게 아니라 유용하게

아껴야 한다는걸 말이에용^^

편안한 오후시간 되시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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