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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음식을 다양하게 먹었어요.

모카향기 2017. 4. 12. 08:31

가까운 뷔페에서 식사를 했어요.

가족외식 자주 하는 편이라 저희는

그중에서도 뷔페를 자주 찾는 편이에요.

그런데 이번에는 약간 전문점은 아니고

오랜된 느낌이랄까..

 

 

중화요리가 역시 인기가 많죠.

탕수육이랑 버섯 크림소스 정말 맛나요.

 

 

두툼한 고깃덩어리 씹는 식감으로 착긱이드는

동그랑땡과 여러가지 해산물로 만든 팔보채

이건 거의 못먹는 수준이었어요.

왜이리 맛이 없는지 소스에다가 물탄느낌?

하도 맹맹해서 도무지 맛을 알수가;;;

그대로 버렸답니다.

 

 

볶음밥이랑 깐풍기 맛났어요.

사람들이 너도나도 가져갈 정도로.

단지 볶음밥 나트륨 장난아닐듯한 느낌이었네용 ㅋㅋㅋ

 

 

고기도 신나게 먹었답니다^^

 

 

디저트류에는 그냥 시장에서 파는듯한 느낌?

 

 

그냥 자리만 채워놓는듯한 인상이었어요.

저는 저중에서도 떡이 맛나더라구요.

그래봤자 공장 떡인 티가 나지만 말이에용~

 

 

람부탄이랑 오렌지 먹었는데 달달하니 좋았네요^^

 

 

음식은 하나같이 옛날분위기 였어요.

인테리어는 현대 모던틱 했는데말이죠.

 

 

한그릇 음식류는 양이 적당해서 좋았어요.

열번정도 숟가락질하면 없어질정도.

육개장부터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깊은 사골의 맛이 진해서 밥말아 먹었어요.

 

 

육개장 먹고 먹은거라 그런지 갈비탕은 별로였네요.

그대로 버릴수밖에 없는 현실 ㄷㄷ

 

 

시원하게 모밀국수 한젓가락했네요.

이제 여름이 다가오는데 자주 먹겠네요^^

 

 

죽도 그대로 남겼답니다 ㅠ

 

 

무슨 맛일까 하고 담아봤는데

하나같이 허니머스타드소스에 버무린 콘샐러드에요.

전부 똑같은 맛이라 이것도 하나 먹고 남겼답니다.

 

 

그냥 몇가지 음식은 먹을만했는데 나머지는 별로...

두번다시 가고싶지는 않은 곳이었어요.

그래도 다양하게 먹은 한끼 식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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