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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있는 모카향기
아직은 꽃게철이 아니다보니 ㅋ
꽃게탕 만들어 먹으려했는데 그냥 이것저것 골라서 해물탕으로 ㅋ 쭈꾸미 조개 홍합 등등 많이 넣어본건데 그래서인지 국물맛이 확실히 시원하고 좋았어요. 홍합 두바구니를 가져다가 이번에 홍합밥까지 한꺼번에 해보니 잘 어울리더라구욧 ㅋㅋ 칼칼하게 만들어보자고한건데 시원하게 된거라 살짝 미흡한듯. 다음번엔 기필코 맛나게 만들어보리라! 오후시간에 후배님들 교육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게 되서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보았네요^^ 불금이라 그런지 이런 시간이 뭔가 선물처럼 느껴진다는요! 이번주말에는 가까운 곳으로 공원이라도 다녀오고싶었는데 미세먼지가 너무도 많이 있다보니 어찌해야할런지.. 그저 날씨가 좋아지기를 바랄뿐이네용. 지금까지와는 다른관점으로 이슈를 파고들어가는 전략으로 해보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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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3. 15:39